아이폰 구입

2008/08/08 22:01
모바일 단말을 사랑하는 나로썬,
도코모 대리점, 에이유 대리점, 소프트뱅크 대리점, 가전양판점의 핸드폰 판매 코너,
를 둘러보는게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아이폰의 등장으로 인해 소프트뱅크샵과 핸드폰 판매 코너의 소프트뱅크 진열대를 눈여겨 보는 편인데,
며칠전 들렀던 ノジマ電気(노지마 전기)의 소프트뱅크 진열대에 아이폰 재입고의 안내 종이가.
서둘러서 점원에게 물어보니 16G 화이트가 한대 남아있다는.

한대.

...한대?

갑자기 머릿속에선 계산기가 돌아가며 지금까지 수없이 해왔던 계산의 재반복.
그러고 있는데 대학생으로 보이는 몇명이 들어와 아이폰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하였고,
뺏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엄습한 나는 주저없이 계약을 결심하게 되었다.

일주일간 사용해본 결과, 대만족.

이용 요금의 압박으로 인하여 도코모를 해약해버렸지만,
메인 핸드폰으로 사용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장점이야 요샌 어딜가나 쓰여 있으니 단점을 열겨해보자.
1. 적외선 포트 미탑재. 초귀찮음.
2. 블루투스의 Only 통화 지원.
3. 한자 변환 기능의 느려터짐.
4. 가끔씩 어플리케이션의 강제 종료.
5. Felica 기능의 미탑재. 지갑이 두꺼워짐.
6. MicroSD 카드 미지원.

이와 같은 단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1. → 아웃룩 주소록으로 입력 후 동기화.
2. → 데이터 통신이 가능했음 했으나 포기.
3. → 인내심을 키우자.
4. → 인내심을 좀더 키우자.
5. → 카드가 많이 들어가는 지갑 구입 예정.
6. → 동기화 기능으로 커버.

마지막으로 단점이라 하기엔 좀 그렇지만,
모바일 전용 웹사이트를 볼 수 없는게 치명적.

이건 서브폰을 구입하던지 해서 어떻게든 방도를 마련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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